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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최고인민회의 이틀 진행은 2000년 이후 처음"

"큰 통치구조 변경 없고 고령자 물러나는 세대교체 이뤄져"
북한 '최고인민회의' 만수대의사당서 개최
북한 '최고인민회의' 만수대의사당서 개최(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지난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19.4.12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통일부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이틀 이상 열리는 것은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1일 차 결과를 오늘 아침에 발표했고 2일 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2000년 열린 최고인민회의 10기 3차 회의는 4월 4∼6일 사흘간 진행했었다.

'2일 차 회의가 진행된다는 게 어떤 의미냐'고 묻자 이 부대변인은 "3일 차 회의도 진행됐던 적이 있어서 특별한 의미 부여를 하거나 평가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그는 또 북한의 이날 최고인민회의 결과 발표에 대해 "북한의 큰 통치구조 변경은 없는 가운데 김영남, 최태복 등 고령자가 물러나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무위원회는 제1부위원장 자리가 신설됐고 위원이 증가하는 등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관급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국무위원회 위원에 진입과 관련한 국무위원의 위상에 대해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에서도 김계관이 빠지고 그 자리에 최선희가 처음으로 진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위상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헌법기관이나 조직과 비교를 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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