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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 쌀쌀한 출근길…미세먼지 '보통'

송고시간2019-04-11 05:28

봄 길을 걷다
봄 길을 걷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꽃샘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꽃을 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19.4.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목요일인 11일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추운 아침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4도, 인천 5.7도, 수원 2.9도, 춘천 3.6도, 강릉 3.5도, 청주 5.4도, 대전 5.2도, 전주 4.9도, 광주 6도, 제주 10.1도, 대구 6.7도, 부산 7.2도, 울산 6.3도, 창원 5.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11∼17도로 예보됐다.

이날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김포공항에는 오전 8시30분까지 가시거리 600m 이하로 저시정 경보가 발표돼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1.0∼3.0m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동해안에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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