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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OPEC 산유량 감소에 강세…WTI 1.0%↑

송고시간2019-04-11 05:28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0.63달러) 상승한 64.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배럴당 1.5%(1.06달러) 오른 71.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공급이 줄어들면서 국제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OPEC의 지난달 산유량은 하루 평균 3천만 배럴로, 전월보다 53만4천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2월 이후로 4년 만의 가장 적은 수치다.

국제금값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5.60달러) 상승한 1,31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상승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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