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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조특보 해제…곳곳 강풍·대설 특보 발효

송고시간2019-04-09 18:20

비 내리는 백전 50리 벚꽃길
비 내리는 백전 50리 벚꽃길

(서울=연합뉴스) 봄비가 내리는 9일 오후 경남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2019.4.9 [경남 함양군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비구름이 한반도 하늘을 덮으면서 전국 건조 특보(경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6시 강원도 영동 지방과 산지에 내려져 있던 건조 경보,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방에 가동돼 있던 건조 주의보를 해제했다.

전국적으로 매우 건조하던 날씨는 최근 강원도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 화재 발생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6시 현재 전국으로 영역을 넓힌 상태다.

건조 특보가 해제된 대신 오후 6시 전남 무안·영광·함평·영암에는 강풍 주의보, 강원도 산지·태백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윤기한 사무관은 "강원도 대관령 기온이 0도 수준으로 내려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며 "강원도 산지의 최고 적설량은 30㎝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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