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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거포 한동민, 13일 KIA전서 복귀…'가뭄에 단비'

송고시간2019-04-09 18:05

SK와이번스 한동민[SK제공=연합뉴스]

SK와이번스 한동민[SK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선두 질주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거포 한동민(30)이 돌아온다.

SK 염경엽 감독은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동민은 13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복귀한다"라며 "바로 경기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민은 지난 3일 왼쪽 고관절와순 염증으로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 상태는 심하지 않았지만, 한동민에게 충분한 휴식 기간을 주기 위해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한동민은 엔트리 재등록에 필요한 10일을 맞추고 바로 복귀한다.

한동민의 복귀는 SK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SK는 팀 평균자책점 2위(2.86)인 투수진의 활약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팀 타선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어 걱정이 많다.

SK는 올 시즌 팀 타율 0.228로 이 부문 최하위에 처져있다.

한동민은 지난 시즌 41홈런(5위)을 기록하며 SK의 공격력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는 8경기에서 타율 0.273, 3홈런의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염경엽 감독은 "한동민이 돌아오면 큰 힘이 될 전망"이라며 "다만 한동민에게 큰 부담을 주고 싶진 않다"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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