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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예비비 5천만원 산불피해 가축 무료진료 지원

송고시간2019-04-09 14:33

도움의 손길에도 닫힌 '마음의 문' (고성=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이 6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3리 마을을 찾아 한 건물 옆에서 발견된 반려견을 구조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긴급구호 활동을 했다. 2019.4.6 jujuk@yna.co.kr(끝)

도움의 손길에도 닫힌 '마음의 문' (고성=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이 6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3리 마을을 찾아 한 건물 옆에서 발견된 반려견을 구조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긴급구호 활동을 했다. 2019.4.6 jujuk@yna.co.kr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는 대규모 산불이 발생, 국가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속초·고성, 강릉·동해, 인제 지역 피해 축산농가 가축 무료진료와 구조 활동에 예비비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한다.

도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진료반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위한 약품과 구조된 반려동물(개, 고양이) 및 야생동물 무료치료 참여에 하는 동물병원 진료 약품을 지원한다.

또 2차 감염과 전염병 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축사 및 주변 소독약품, 농가 예찰 및 질병 예방 지도 시 영양제, 해열제 등 약품 지원에 사용한다.

9일 현재 산불로 인해 4만2천178마리(한우 14두, 가금류 4만375수, 꿀벌 1천504군, 기타 285두)의 가축 폐사로 가축 5억3천100만원, 축사시설 24억4천3백만원가량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홍경수 도 동물방역과장은 "피해지역 축산농가의 빠른 안정을 위해 가축 진료와 구조된 개·고양이 등 반려(야생)동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무료진료를 한다"며 "피해 가축이나 구조 동물을 발견하면 동물위생시험소 또는 시군 방역부서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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