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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세종분교 일정대로…"8월 승인 목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차장(왼쪽 가운데)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줄리아니 원장(오른쪽 가운데)이 지난 3일 주이탈리아대한민국문화원(대사관)에서 공식 면담을 하고 있다. 2019.4.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차장(왼쪽 가운데)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줄리아니 원장(오른쪽 가운데)이 지난 3일 주이탈리아대한민국문화원(대사관)에서 공식 면담을 하고 있다. 2019.4.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이하 음악원) 분교를 세종시에 설립하는 절차가 오는 8월 교육 당국 승인을 목표로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음악원 본교 로베르토 줄리아니 원장과 면담하고, 음악원 세종분교 설립일정 등 주요사항을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청은 2017년 음악원과 양해각서를 맺으면서 캠퍼스 건립에 걸리는 기간을 고려해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복합편의시설에 음악원이 우선 입주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행복청은 이번 면담을 통해 세종 분교설립에 대한 음악원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음악원이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이탈리아의 제도 등이 달라 심사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는 8월 말까지 교육 당국의 설립 승인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로베르토 줄리아니 원장은 오는 5∼6월 중 설립 승인 기관인 교육부를 방문해 담당자와 직접 면담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무익 차장은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은 행복도시 최초의 외국대학으로, 자족기능 확충과 문화기반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심사 기관인 교육 당국의 분교설립 승인을 법정 기한 내에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음악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585년 문을 열어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인인 알도 클레멘티(작곡), 체칠리아 바르톨리(메조소프라노), 엔니오 모리코네(영화음악), 조수미(소프라노) 등을 배출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4/09 1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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