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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시당 "이동호 시의원 발언 관련 민주당 입장 밝혀라"

송고시간2019-04-08 17:09

이동호 부산시의원 예결특위 질의
이동호 부산시의원 예결특위 질의

[부산시의회 영상 캡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정의당 부산시당은 8일 이동호 부산시의원이 환경미화원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다가 뒤늦게 사과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과 부산시의회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환경미화원은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는 직군이다', '환경미화원이 한 백 몇십만 원 받는 줄 알았는데 놀랐다. 시의원 급여보다 월 100만원이 더 많다', '무기계약직은 책임성이 거의 없다', '환경미화원이 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는 이 의원 발언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이 노동조합을 찾아 사과했다고 하지만 이번 사건은 짧은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며 "노동 존중사회와 포용 국가를 말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최근 노동 정책들을 보면서 과연 그런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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