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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날 지속…내일·모레도 '좋음·보통'

송고시간2019-04-01 18:16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 이어질 듯…내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부산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부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일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 모습. 미세먼지가 없어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2019.4.1 c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1군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날이 모처럼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오후 5시 발표에서 2, 3일 전국 모든 권역의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좋음' 또는 '보통'일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늦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 동안 상하층 대기가 빠르게 섞여 미세먼지 농도가 급감하는 현상이 최근 반복되고 있다"며 "내일과 모레도 오전에는 농도가 다소 높더라도 하루 평균으로는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일 오후 5시 현재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19㎍/㎥)을 제외한 16곳에서 '좋음'(0∼15㎍/㎥)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 '보통'(16∼35㎍/㎥)의 경계를 살짝 웃돌았다.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지난달 28일 '나쁨' 범위에 든 이후 나흘 연속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수요일인 3일까지는 꽃샘추위 여운이 남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까지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아침 최저 0∼7도·낮 최고 12∼17도)보다 2∼5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평년은 '1981∼2010년 평균'이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일 1도, 3일 3도, 4일 4도, 5일 6도, 6일 6도, 7일 8도 등으로 점차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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