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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자유와 공화' 창립…박인제 박형준 주대환 참여

송고시간2019-04-01 18:36

보수·중도 지향…"자유공화주의 추구, 시민플랫폼 될 것"

박형준 동아대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형준 동아대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보수·중도를 추구하는 인사들이 1일 국회에서 '플랫폼 자유와 공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단체 공동의장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창립멤버 출신인 박인제 변호사와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을 공동의장으로 추대했다.

상임운영위원장에는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과 '바른미래당 공개입당 1호'였다가 탈당한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가 추대됐다.

이 단체는 총회에서 "합리적 보수와 중도세력이 함께 추구할 가치는 자유공화주의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가치"라면서 "자유를 위협하는 공산주의를 물리치고, 시장경제에 기초해 경제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자유를 왜곡했던 독재를 극복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념과 진영, 세력을 뛰어넘는 지식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누구든지 대화하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시민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또 앞으로 추구할 핵심의제로 ▲ 북핵의 완전한 폐기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영 ▲ 경제와 노동 개혁 ▲ 정부와 공공부문의 개혁 ▲ 교육개혁 ▲ 정치의 정상화 등 5가지 분야를 꼽았다.

총회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를 포함해 200여명이 축하차 방문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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