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나무 심고 손도장 찍고…울산교육청 청렴 다짐 행사

송고시간2019-04-01 16:13

청렴 다짐하는 노옥희 울산교육감
청렴 다짐하는 노옥희 울산교육감

(울산=연합뉴스) 1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열린 청렴 다짐 행사에서 노옥희 교육감이 손도장을 찍어 청렴 슬로건을 만들고 있다. 2019.4.1 [울산시교육청 제공]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일 청사 마당에서 청렴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 가족 동참과 노력으로 청렴 울산교육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아 열린 행사는 배롱나무 심기, 청렴 표지석 세우기, 손도장으로 '청렴과 함께하는 울산교육' 슬로건 만들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노옥희 교육감과 간부 직원 등 31명이 참여해 청렴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심어진 배롱나무는 백일홍으로도 불리는데, 껍질이 없이 매끈한 속이 드러나 예로부터 청렴을 상징했다.

선비들은 향교나 서원에 이 나무를 심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또 물감을 묻힌 손바닥으로 손도장을 찍어 '청렴과 함께하는 울산교육'이라는 슬로건을 완성하기도 했다.

노 교육감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공익제보센터 설치 등 교육 부패·비리 척결과 청렴한 울산교육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제는 부패를 감시하는 차원을 넘어 부패가 발생하지 않는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hk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