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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모터스 "전기차 11만대 생산…쑹궈모터스와 합작"

송고시간2019-04-01 15:30

SNK모터스의 전기차 'NEUWAI QW204'
SNK모터스의 전기차 'NEUWAI QW204'

(고양=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 나온 중국 전기차 전문 브랜드 SNK모터스의 'NEUWAI QW204'. 2019.3.28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 쑹궈(松果)모터스와 합작계약을 체결한 SNK모터스가 2021년까지 대구와 군산에서 전기차 연간 11만대 생산을 추진한다.

쑹궈모터스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뉴와이(NeuWai) 브랜드로 전기차 8대와 전기모터사이클 4대 등 12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SNK모터스는 지난해 9월 쑹궈모터스와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산 부품을 들여와 국내 대구 공장에서 전기차를 조립해 생산하고 있다.

SNK모터스 관계자는 "대구 공장에서 1만대를 생산하고, 군산에 연간 10만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SNK모터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공개된 소형 전기차들은 뉴와이 브랜드명으로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쑹궈모터스도 지난달 28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1년 안에 첫 모델의 양산이 시작되고 나머지 모델과 현재 개발 중인 모델들은 18개월 안에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쑹궈모터스는 또 "43개국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 31개사의 대표들이 뉴와이 자동차유통협약서에 서명하며 이들 가운데 몇몇 기업은 자국에서 뉴와이 공급을 위한 조립공장을 구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MS그룹 컨소시엄도 2021년부터 군산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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