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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13 통장' 인기…160명 모집에 1천38명 신청

송고시간2019-04-01 15:19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의 청년 지원사업인 '청년13(일+삶)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3월 25∼29일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60명 모집에 1천38명이 신청했다.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더해 200만원을 저축해주는 사업이다.

저소득 근로 청년에게 소액·단기 자산을 형성해주고 근로·생활 역량을 강화해주려 추진됐다.

오는 4일 오후 7시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페이스북에서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시는 최종 대상자를 8일 광주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19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통장 배부식 및 약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통장 가입자에게 저축·금융 기본교육, 1대 1 맞춤형 재무상담, 온라인 금융 멘토링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경제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옥수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13(일+삶)통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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