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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선발 출전' 디종, 9경기 연속 무승…강등 위기

송고시간2019-03-31 23:59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권창훈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권창훈

[디종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미드필더 권창훈이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디종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제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와의 2018-2019 리그앙(1부리그)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후반 15분 니스의 피에르 리스멜루에게 골을 허용한 디종은 동점 골을 만들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내줬다.

디종은 2월 이후 치른 리그 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최근 9경기 성적은 1무 8패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에서 모두 그라운드를 밟은 권창훈은 약 1년 만에 치른 대표팀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소속팀에 복귀했다.

디종의 지난 2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출전했던 권창훈은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왼쪽 미드필더를 맡아 전반 21분 한차례 슈팅도 기록했고, 후반 23분 훌리오 타바레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승점을 따내는 데 실패한 디종은 리그 20위(승점 21)로 추락했다. 18위 캉과는 승점 2차고, 17위 아미엥에는 승점 9가 뒤져있다.

리그앙에선 19위와 20위 팀은 승강 전 없이 자동으로 2부리그로 강등되고, 18위 팀은 2부리그 3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따라서 디종이 1부리그에 남기 위해서는 최소한 캉을 잡고 18위에는 올라야 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고작 8경기뿐이기 때문에 디종에는 앞으로 매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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