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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네발 묶고 포대 씌운 할아버지…경찰 수사

송고시간2019-03-31 18:09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할아버지가 동물 학대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40분께 서구 신평리네거리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할아버지가 개의 네발을 묶고 머리에 포대를 씌워 상자에 담아 오토바이에 실었다.

이 모습은 한 목격자가 SNS상에 올리며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사건을 즉각 수사해달라는 신고가 경찰에 연이어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들 진술과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인해보니 할아버지가 오토바이에 개를 싣고 가다가 개가 도로로 튀어나가자 이렇게 묶은 것으로 보인다"며 "신원을 파악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유기견·개 동물학대 (PG)
유기견·개 동물학대 (PG)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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