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로컬푸드 직매장 등 신유통 경로로 경북 농가소득 '쑥쑥'

송고시간2019-03-31 16:55

로컬푸드 직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경북도는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신유통 경로'로 농특산물 894억원어치를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인들은 로컬푸드 직매장(318억원), 직거래 장터(205억원), 꾸러미(1억원), 온라인쇼핑 및 TV홈쇼핑(370억원) 등을 통해 2017년보다 판매액 2배, 유통비용 최대 20% 절감 효과를 거뒀다.

기존 도매시장·대형마트 대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유통 경로는 판매가격 결정 방식 등에서 농업인 만족도를 높여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는 기존 대구 금요장터, 두류공원·동대구역광장 장터 등을 올해도 열고, 신규 사업으로 김장행사와 연계한 '대구·경북 도농상생 장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전통시장에도 상생장터를 조성해 내년 초 개장한다.

또 TV홈쇼핑을 확대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카카오톡·CJ몰에 입점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적절한 가격에 농산물을 살 수 있도록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다음 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출범과 함께 농특산물 유통단계를 최대한 줄이면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yij@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