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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상설공연, 한 달 '대박'…5회 연속 만석

송고시간2019-03-31 14:48

광주 국악마을 상설공연
광주 국악마을 상설공연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지난 2일 문을 연 광주국악상설공연장이 한 달 5회 공연이 모두 만석을 기록하는 등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 한 달간 국악상설공연장인 광주공연마루를 찾은 관람객 수는 약 1천여명으로 집계됐다.

2일 200명, 9일과 16일 각 190명, 23일 185명, 30일 200명 등 매회 182석 전 좌석이 만석을 기록, 일부 관람객은 계단에 앉아 공연을 봤고 일부는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광주 지역 대표 예술단인 광주시립창극단·국악관현악단, 지역 국악 단체가 참여해 창극·한국무용 등 전통국악과, 전통과 현대 장르가 융합된 퓨전국악 등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4월에는 6일 광주시립창극단, 13일 창작국악단 도드리, 20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27일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무대에 선다.

특히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매일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윤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은 "광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육성으로 남도 고유 브랜드 가치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광주시티투어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광투어코스에 접목해 광주의 명품 국악공연의 진수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서구 상무시민로 옛 세계광엑스포주제관)에서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광주문화예술회관(☎ 062-613-8351)에 문의하면 된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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