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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한반도평화 지지 당부할 듯

벨기에 국왕 방한은 27년 만…ICT 분야 협력강화 등도 논의
한국가구박물관 찾은 벨기에 국왕
한국가구박물관 찾은 벨기에 국왕(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빈 방한 중인 벨기에 필리프 국왕 내외가 25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2019.3.25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1901년 수교 이래 양국 협력관계의 발전상을 평가하고 ICT·화학·물류·식품 등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유럽연합(EU) 통합 및 역내 평화정착 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온 벨기에의 경험을 청취하고,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인 벨기에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프 국왕 부부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벨기에 국왕의 방한은 보두앵 전 국왕의 1992년 방한 이래 27년 만이다.

또 문 대통령 취임 후 유럽 왕실 인사가 국빈 방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리프 국왕은 왕세자일 때 네 차례나 한국을 방문한 '친한(親韓) 인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필리프 국왕의 이번 방한에는 벨기에 연방·지방 정부의 다수 고위인사와 80여 명의 기업 총수, 15개 대학 총장 등 각계를 망라한 대규모 사절단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프 국왕은 정상회담 외에도 비즈니스 포럼, 스마트시티 세미나, 경제인과의 오찬 일정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6 0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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