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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가족친화마을' 본격 추진

송고시간2019-03-24 17:24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촬영 정회성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시는 공동육아와 돌봄 등 여성이 주체가 되는 마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이달 말부터 1억5천만원을 투입해 돌봄·여성역량강화·성평등마을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자치구 여성가족친화마을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마을은 씨앗 단계로, 2회 이상 있는 마을은 특화 단계로 운영한다.

씨앗 단계 마을로는 ▲ 송암동 젊은 맘, 프로젝트-엄마의 독박육아 탈출(브라운) ▲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해피투게더 서창골(서창맘) ▲ 달뫼마을 재활용 제작단(월산동자원봉사캠프) ▲ 풍경채 모모가정 프로젝트(첨단2제일풍경채입주자대표회) ▲ 목련꽃 마을 공유학교(마을한바퀴) 등 14개 마을이 선정됐다.

특화 단계로는 ▲ 마을을 품은 도서관(숲속작은도서관) ▲ 알배놀잡(JOB) 시즌2(동구&동아'S) ▲ 까망이한울타리프로젝트-Ⅲ(비아까망이도서관)등 5개 마을이다.

광주시는 단계별, 사업별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시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광주만의 특색을 살린 여성가족친화마을 광역형 모델을 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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