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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아오포럼 26∼29일 열려…각국 인사 2천명 참석

송고시간2019-03-24 15:19

리커창 총리 연설…반기문·이낙연·최태원 등 참석

23일 보아오포럼 콘퍼런스장에서 스태프들이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3일 보아오포럼 콘퍼런스장에서 스태프들이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博鰲)포럼이 26∼29일 나흘간 하이난(海南)섬 충하이시 보아오에서 열린다.

'공유된 미래, 일치된 행동, 공동의 발전'을 주제로 한 올해 포럼에는 세계 정·재계, 학계의 지도급 인사 2천명이 참석한다.

개막총회와 주제별 세션, CEO 대화, 라운드테이블 회의 등 50개 공식 세션이 있다.

개막식은 포럼 사흘째인 28일에 열린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개막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낙연 한국 총리도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며 리커창 총리와 회담을 하고 리 총리가 주최하는 공식 만찬에 참석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이 총리의 올해 첫 해외 순방이다.

지난해부터 포럼 이사장을 맡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세션에서 연설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 한국 재계 인사들도 포럼에 참석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핀테크 관련 세션에 패널로 나온다.

중국에서는 이강 인민은행 행장, 류쿤 재정부 부장, 먀오웨이 공업정보화부 부장을 비롯해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유력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올해 포럼의 세션은 개방된 세계 경제, 다원주의와 지역 협력, 질적 발전 등 5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세계화와 전자상거래, WTO 개혁, 인공지능, 일대일로 프로젝트, 서비스 분야 개방, 노령화, 미래 자동차, 공유경제의 미래, 5G와 사물인터넷, 부채,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 등 폭넓은 주제의 세션이 마련됐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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