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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폐기물창고 불 10시간만에 진화…1억2천만원 피해(종합2보)

송고시간2019-03-24 12:06

화재 현장
화재 현장

(울산=연합뉴스) 2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한 폐기물 처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울산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선경 기자 = 23일 저녁 울산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오후 8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450㎡) 안에 보관 중이던 폐기물에서 시작됐다.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8시 48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24일 0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16분께 불을 모두 껐다.

한때 현장에는 소방대원 10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50여대가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이 다 타고 2개 동 일부가 소실되는 등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폐기물 특성상 진화가 쉽지 않아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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