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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신성' 산초, 유로예선 체코 경기 선발 출전 눈앞

송고시간2019-03-22 10:01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는 제이든 산초(오른쪽)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는 제이든 산초(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19·도르트문트)의 체코전 선발 출전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체코와의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첫 경기에서 산초에게 선발출전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선발로 예상됐던 마커스 래슈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을 이탈하면서 산초에게 기회가 돌아온 것이다.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산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금세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총 35경기에 출전해 9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먼저 10개의 어시스트를 달성한 선수도 산초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 등 명문 구단들은 앞다퉈 산초 영입전에 뛰어들고 있으며, 그의 몸값은 1억 파운드(약 1천 500억원)를 호가할 정도로 상승했다.

산초는 이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지만, 그가 출전한 3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시간은 총 30분도 되지 않았다.

따라서 체코전은 산초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충분한 출전시간을 보장받는 첫 경기가 될 전망이다.

산초와 함께 대표팀에 뽑힌 또 다른 유망주 칼럼 허드슨 오도이(첼시)는 교체 멤버로 경기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스카이스포츠는 분석했다.

잉글랜드와 체코의 경기는 23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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