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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디자인 허브로…DDP 개관 5주년

자하 하디드 설계한 3차원 비정형 디자인 건물
182개 전시·457건 행사 유치·4천200만명 다녀가
개관 5년을 맞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5년을 맞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울의 디자인 허브로 꼽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관 5주년을 맞았다.

21일 DDP를 관리·운영해온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DDP에서는 지금까지 182개 전시와 457건 행사가 열렸다.

DDP는 간송미술관 협력전, 샤넬·루이뷔통·막스마라 등 명품 브랜드 행사, 서울패션위크 등을 유치하면서 문화예술 플랫폼, 특히 디자인 허브로 부상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5년간 DDP 관람객 수가 4천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했다.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선 DDP는 이라크 출신으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받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다.

6만2천108㎡ 대지에 건축 총면적 8만6천574㎡ 규모의 이 건물에는 4천800억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다.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지만,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도시 역사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제는 독특한 외관과 구조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명물이 됐다는 평가다.

DDP에서는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DDP는 5월 'DDP 히든 플레이스 투어'를 통해 시민에게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내부 공간을 공개할 계획이다.

6월 6일 DDP에서는 개관 5주년 기념전 '헬로우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가 개막한다. 런던디자인미술관이 협력한 이 전시는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개인 소장품 1천500여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밖에 '집합도시'를 주제로 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9월 7일∼11월 10일), 서울디자인 위크(9월 20∼26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 디자인페어'(12월) 등이 예정돼 있다.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3/21 14: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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