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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봄철 선박안전수칙 준수 점검

송고시간2019-03-19 10:19

항해 중 선장 경계 임무 점검
항해 중 선장 경계 임무 점검

[목포해수청]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봄철 해빙기·농무기를 맞아 선박 항해 안전과 선박정비 기본수칙 준수 승선지도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은 일교차에 따른 국지성 안개가 자주 발생, 충돌사고 위험성이 크고 한파와 설 연휴 등으로 운항이 뜸하던 소형선박들이 갑자기 기관을 사용하면서 기관설비 오작동이 빈번히 발생한다.

목포해수청은 소속 해사안전감독관을 중심으로 37척의 여객선과 화물선에 종사하는 선장 및 항해사를 대상으로 운항 중 철저한 경계업무, 레이더 사용 및 시계 제한 시 항법준수 등을 지도한다.

앞서 지난달 목포·완도지역 여객선 72척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항해설비 등 결함 사항 80건을 적발하고 개선 조치했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봄철 잦은 안개, 선박 통항량 증가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모든 선원이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기본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봄철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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