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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5G 시대로 클라우드 게임 성장 전망"

송고시간2019-03-19 08:58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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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9일 5G 통신 시대의 도래로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접하는 PC나 게임기가 아니라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해 온라인 접속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문종 연구원은 "지금까지 고품질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고사양의 PC 등 하드웨어가 필수적이었으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하면 저사양 단말기로도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게이머 입장에서는 고사양 기기를 사지 않아도 고품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는 이용자층을 확대할 기회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지금까지는 통신 기술이 클라우드 게임의 성장을 제한해왔지만 5G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5G는 4G보다 속도는 20배 빠르고 전송 지연은 20분의 1 수준에 그쳐 끊김 없는 고사양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각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 콘텐츠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동영상 플랫폼 간 경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사의 가치가 높아졌듯이 게임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하면 게임 개발사의 가치도 재부각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고품질 대작 게임 개발이 가능한 엔씨소프트[036570], 펄어비스[263750] 등 PC 게임 개발사 중심의 수혜를 예상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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