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비건, 英·佛·獨 카운터파트와 北비핵화 협의 위해 런던 방문

송고시간2019-03-19 07:41

"FFVD 진전 위한 조율된 노력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AP=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의 북미협상 실무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을 방문해 영국, 프랑스, 독일의 카운터파트와 북한 비핵화에 대해 논의한다고 국무부가 18일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진전시키기 위한 조율된 노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들 3개국 카운터파트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건 대표는 14일에는 뉴욕을 방문, 주유엔 미국대표부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비건 대표는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때까지 제재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기조를 재확인하면서도 "북한과의 외교는 넓게 열려있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다른 길을 가지 않도록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대표는 이번 런던 회동에서도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행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zo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