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볼턴 "北, 해야할 일 하려 안해…트럼프, 협상으로 해결 원한다"

최선희 '실험 재개 가능성' 언급엔 "좋은 생각 아니다"
폭스뉴스와 인터뷰 장소로 향하며 미소짓는 볼턴
폭스뉴스와 인터뷰 장소로 향하며 미소짓는 볼턴(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밖에 마련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 장소로 걸어가며 미소짓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북한이 그것(비핵화)을 하지 않으려 한다면 우리는 제재를 강화하는 것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다. leekm@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유감스럽게도 북한은 그들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에 대해 기꺼이 할 의향이 없었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방송된 뉴욕의 AM970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시간으로 14일 밤 이뤄진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 "그들은 핵·미사일 실험으로 돌아가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는, 도움이 안 되는 언급을 했다. 이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은 최 부상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그 시점을 '바로 어젯밤'으로 칭한 것으로 비춰 인터뷰는 지난 15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더 힐은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미국과의 핵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고 풀이했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 위협을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한다"며 "그는 북한이 핵무기가 없게 되길 원한다. 그건 확실하다"고 밝혔다.

앞서 볼턴 보좌관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적대적이고 불신의 분위기 조성'을 거론하며 자신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책임자로 지목한 최 부상의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 "부정확하다"며 "우리가 반응하기 전에 미 정부 내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즉각적 대응을 자제한 바 있다.

hanks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7 21:2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