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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돌봄전담사들 대구교육청 본관 농성 철회

파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농성장 이탈 잇따라
대구시교육청 본관 진입 시도하는 돌봄전담사들
대구시교육청 본관 진입 시도하는 돌봄전담사들(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지역 전체 돌봄전담사 242명 가운데 120여명이 하루 평균 6시간인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늘리고 이에 상응하는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면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본관 진입을 시도하는 전담사들. duck@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지난 13일부터 대구시교육청 본관 로비에서 농성을 벌인 대구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나흘 만에 본관 농성을 풀었다.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소속 전담사들이 17일 오전 8시께 시교육청 본관 농성을 스스로 해제했다.

지부 소속 조합원의 절반가량인 돌봄전담사 120여명은 일일 6시간인 현 근로시간을 8시간으로 늘리는 전일근무제와 돌봄실 1실당 1전담사 배치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8일 시교육청 별관 로비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이어 지난 13일 오후부터는 본관 로비로도 농성장을 확대, 이를 제지하는 교육청 직원들과 마찰을 빚어왔다.

본관 농성 조합원은 한때 80명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노조 측의 요구가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입장을 도외시했다는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면서 일부 노조원들은 스스로 파업 대오를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은희 시교육감은 16일 오후 3시부터 17일 0시 30분까지 노조 측과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교육 수요자인 학생 이익 최우선 등을 내세우며 노조 요구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별관 로비 농성을 계속할지 등 추가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7 09: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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