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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U-20월드컵 준비' 김학범호·정정용호, 17일 동반 출국

송고시간2019-03-16 08:41

김학범호, U-23 챔피언십 예선 출격…정정용호는 스페인 전지훈련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김학범 U-23 축구대표팀 감독(중앙)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하는 김학범 U-23 축구대표팀 감독(중앙)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격을 앞둔 U-20 대표팀이 17일 나란히 출국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도쿄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한다.

한국은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난적' 호주를 비롯해 캄보디아, 대만과 같은 H조에 묶였고, 22일 대만, 24일 캄보디아, 26일 호주와 차례로 맞붙는다.

올림픽 1차 예선에서는 각 조 1위 11개 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 본선 개최국 태국이 2020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 겸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김학범호로서는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U-23 챔피언십 예선부터 총력전을 펼칠 수밖에 없다.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파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1일 오후 파주 NFC에서 훈련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U-23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한다. 2019.3.11 saba@yna.co.kr

이번 U-23 대표팀에는 조영욱(FC서울)과 전세진(수원), 한찬희(전남) 등 국내파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김학범호는 지난 1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한 담금질을 해왔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U-20 대표팀도 스페인 전지훈련으로 U-20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정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정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파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정정용 감독이 11일 오후 파주 NFC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정용호는 오는 5월 23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2019.3.11 saba@yna.co.kr

정정용호는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26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훈련하고 전훈 기간 프랑스, 우크라이나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U-20 대표팀에 소집된 정우영(바이에른 뮌헨)과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는 스페인 현지에서 합류한다.

한국은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29일), 아르헨티나(6월 1일)와 조별리그를 벌여 16강 진출을 다툰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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