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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 한걸음에 달려온 드로그바,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

송고시간2019-03-16 05:46

(아부다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은퇴한 축구스타 디디에 드로그바(가운데)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 이벤트에 참가해 지적 장애 선수들과 뛰고 있다. 2019.3.15.cycle@yna.co.kr

(아부다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은퇴한 축구스타 디디에 드로그바(가운데)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 이벤트에 참가해 지적 장애 선수들과 뛰고 있다. 2019.3.15.cycle@yna.co.kr

(아부다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은 '화합'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장애인들이 사회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해 사회에 진출시키는 것이 최대 목표다.

전 세계엔 스페셜올림픽의 취지를 공감하며 손을 걷어붙이는 유명 스타들이 많다.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에도 많은 인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 지적 장애 선수들과 함께 뛰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브라질 축구 영웅 카푸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 이벤트에 참가해 인터뷰하고 있다. 2019.3.15.cycle@yna.co.kr

(아부다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브라질 축구 영웅 카푸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 이벤트에 참가해 인터뷰하고 있다. 2019.3.15.cycle@yna.co.kr

세계적인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로그바(41)와 카푸(49)도 스페셜올림픽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15일(현지시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통합축구 경기장에서 지적 장애인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이날 아부다비엔 굵은 빗줄기가 떨어졌지만, 두 전직 선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공을 찼다.

드로그바는 연습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장애인은 비장애인의 일부고, 비장애인도 장애인의 일부다"라며 "이들이 나와 함께 운동하며 행복해하는 것처럼, 나도 이들과 운동을 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스페셜올림픽을 위해 아부다비를 찾은 스타는 한두 명이 아니다.

미국 프로농구 슈퍼스타 출신 디켐베 무톰보(52),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미셸 콴(39), 쇼트트랙 스타 아폴로 안톤 오노(37) 등 수많은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대회를 홍보하고 더 많은 스타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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