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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적폐청산 기대했으나 실망…'촛불민의' 실현하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박근혜 정권이 퇴진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적폐청산이 미진하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와 국회에 사회개혁을 촉구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2019 민중행동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적폐청산과 사회개혁에 대한 기대가 실망과 분노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적폐 잔당인 자유한국당은 국회 의석을 방패 삼아 촛불 민의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촛불의 힘으로 탄생했다고 자임하는 새 정부 역시 적폐세력의 방해를 방치하거나, 스스로 적폐세력들과 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오직 철저한 적폐청산과 사회개혁만이 촛불 민의 실현의 열쇠"라며 "촛불 민의를 왜곡하고 기만하는 이들에 맞서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자 1천여명(집회 측 추산)은 "촛불개혁 실현", "자유한국당 해체"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결의문 낭독 후 이들은 '개혁역주행', '자유한국당'이라고 적힌 얼음기둥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k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2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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