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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퇴근길…전국 비·눈, 돌풍에 천둥·번개 우박까지(종합)

퇴근 무렵 서울 광화문 일대에 '싸락 우박'
주말에는 미세먼지 걱정 없어…전국 '보통' 예보
강풍 동반한 요란한 봄비
강풍 동반한 요란한 봄비(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비가 내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김기훈 기자 = 금요일인 15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늦은 오후 서울 지역 곳곳에는 '싸락 우박'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35분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에는 싸락 우박이 관측됐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김포공항 인근, 오후 5시께 보라매 공원 인근에도 싸락 우박이 쏟아졌다. 싸락 우박이란 지름이 1㎝ 미만인 우박을 말한다.

이번 주말에는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후 5시 발표에서 16일과 17일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우박
우박15일 오후 여의도에 우박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 [독자 촬영 제공]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오전과 밤에는 대기 흐름이 느리고 상하층 간 이동도 별로 없는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신 낮 동안 바람이 불고 상하층 간 대기가 섞여 농도가 급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주말에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 하루 평균으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금요일 오후 현재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농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은 '좋음'(0∼15㎍/㎥), 전북은 '나쁨'(36∼75㎍/㎥), 나머지 지역은 '보통'(16∼35㎍/㎥) 범위에 들고 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19: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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