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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교권 추락에 학교 떠나는 교사들

송고시간2019/03/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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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학생 생활지도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 1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교권 추락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총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올해 2월 말 명예퇴직(명퇴)을 신청한 교원은 6천39명. 최근 몇 년간 2월 말 명퇴 신청자는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그래픽: 2월 말 명예퇴직 신청자 수)

2017년 3,652명

2018년 4,639명

2019년 6,039명

2015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명퇴 신청 교원이 증가하게 된 이유'로 교사들의 절반 이상(55.8%)이 '교권 하락 및 생활지도의 어려움에 대한 대응 미흡'을 꼽았습니다.(출처: 한국교총)

현장의 교사들은 '학생 인권만 강조함에 따른 교권 약화'와 '문제행동 학생에 대한 지도권 부재' 등을 문제로 지적합니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폭언·폭행 등 교권침해 행위는 많이 증가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에 신고된 교권침해 건수는 총 1만2천311건에 이릅니다.

최근 교육청이 '성희롱'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생활 침해' 등 교육 활동 침해 행위를 명시한 교원 보호지침을 학교 현장에 배포했고, 대구교육청은 '교육권보호센터'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교사들은 좀 더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교권,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 교사와 학생들의 인권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김지원 작가 배소담 인턴기자(디자인)

kir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2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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