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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직후 中 선양서 대북투자설명회 취소"

송고시간2019-03-15 12:37

북미정상회담 결렬, 고민하는 김정은 (PG)
북미정상회담 결렬, 고민하는 김정은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지난달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직후 북중 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북 투자설명회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소식통은 15일 "랴오닝성 중소기업발전촉진회가 지난 2일 선양의 한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계획했지만 열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투자설명회는 초청장을 받은 인사를 대상으로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고, 주선양 북한 총영사관 관계자의 축사도 잡혀있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미정상회담 후 북한 등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판단하기보다는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소기업발전촉진회 사무실로 문의한 결과, 이러한 행사를 계획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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