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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뷰티기업' 올해 첫 해외전시회서 산뜻한 출발

송고시간2019-03-15 11:53

중국 전시회 참가
중국 전시회 참가

2019 춘계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한 유바이오메드 직원들이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 뷰티 관련 기업들이 올해 들어 처음 참가한 해외 전시회에서 350만여 달러 규모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15일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역 뷰티 관련 기업 6곳이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19 춘계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72건, 350만여 달러 규모 수출상담을 했다.

천연화장품을 생산하는 허브누리는 아토피 크림, 한방샴푸 제품이 호평을 받아 현지 화장품 제조기업으로부터 1천 달러 샘플 오더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테스트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성형외과와 미용실을 대상으로 독점판매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유바이오메드는 필리핀 화장품 유통기업과 무통증 미용 주사기와 피부관리 제품 수출 방안을 논의했다. 조만간 해당 기업 관계자가 찾아오면 제품관리 교육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한방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해외 전시회 및 무역상담회에 참가한 지역기업 27곳을 지원해 2017년부다 10배나 많은 3천210만여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박진석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지역 뷰티 관련 기업들이 주력 시장인 중국뿐 아니라 러시아, 베트남, 태국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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