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품에서'…김제 모악산 축제 4월 5일 개막
송고시간2019-03-15 11:38
(김제=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전북 김제 모악산의 역사·문화를 살필 수 있는 '제12회 김제 모악산 축제'가 4월 5일부터 사흘간 금산사 일대에서 열린다.

[김제시 제공]
'모악산, 상생·평화의 길을 걷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선 창작 뮤지컬과 역사문화탐방, 명산 모악산 마실길 걷기·등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국 어머니 합창단 공연과 '엄뫼 백일장' 대회, 19개 읍면동 주민들의 특산품 판매·홍보 부스도 준비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음식과 숙박, 교통, 주차 등 서비스 개선을 빈틈없이 해 모악산을 전국 최고의 명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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