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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제정

송고시간2019-03-15 11:31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고령 운전자 사고 (PG)
고령 운전자 사고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여수시의회는 15일 김영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노인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수시는 조례 제정 뒤 예산을 확보해 교통비 지원 규모 등을 정할 계획이다.

여수시의 75세 이상 인구는 5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운전면허가 있는 시민은1만5천여명으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어 대책이 시급하다"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도록 유도하고, 부득이하게 생계를 위해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는 차량에 스티커를 붙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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