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영동군 행복결혼공제사업 참여자 12명 모집
송고시간2019-03-15 11:09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충북 행복결혼공제사업에 참여할 18∼40세 미혼자 12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동군 제공]
이 사업은 중소(중견) 제조업체 근무자가 5년간 매월 30만원을 적립하면 충북도·영동군과 해당 기업이 지원해 5천만원의 결혼자금을 마련해주는 공제다.
올해부터는 농업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한 달 30만원을 적립하면 군에서 같은 액수를 지원해 5년 만에 3천800만원(이자 포함)의 목돈을 만들어준다.
문의는 영동군 인구정책팀 ☎ 043-740-3041.
영동군 '군민 대상' 후보자 접수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이달 29일까지 산업·문화체육·선행봉사·특별(출향인) 부문 군민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후보자는 5년 이상 군내 거주자 중 읍·면장이나 관내 기관·단체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특별 부문도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이 상 시상식은 영동군민의 날(5월 26일)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영동군 서무팀 ☎ 043-740-316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1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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