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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학교 주변 통학로 '주민참여형 금연 거리' 추진

송고시간2019-03-15 10:55

횡성군, '주민참여형 금연 거리' 지정 추진
횡성군, '주민참여형 금연 거리' 지정 추진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한 학교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인근에 주민참여형 금연 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 2019.3.15 kimyi@yna.co.kr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한 학교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인근에 주민참여형 금연 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횡성군이 처음 지정을 추진하는 금연 거리는 횡성초등학교 정문에서 횡순이 한우직매장까지 양방향 300m와 횡성중·고등학교 정문에서 거성환경 앞 삼거리까지 양방향 350m 구간이다.

횡성군은 20∼21일 학교 주변과 시계탑 일원에서 주민참여형 금연 거리 지정 찬반 의견조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금연 거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학교 주변 통학로가 금연 거리로 지정되면 횡성군보건소는 안내표지판 설치와 거리 조성을 학생들 작품으로 꾸미기로 했다.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이후 금연 거리에서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횡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담배 없는 거리 환경 조성은 일방적인 금연구역 지정·단속보다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람이 있는 곳은 금연'이라는 의식이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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