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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수도권에 나무 515만 그루 심는다(종합)

송고시간2019-03-15 10:42

'미래 100년의 시작, 첫 나무 심기 [산림청 제공]
'미래 100년의 시작, 첫 나무 심기 [산림청 제공]

(원주·강릉=연합뉴스) 김영인 이해용 기자 = 산림청이 올해 강원과 수도권에 나무 515만 그루를 심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4월 5일까지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은 14일 횡성군 공근면에서 첫 나무 심기에 이어 이 기간 강원 영서와 수도권 지역 940ha 임야에 나무 230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나무 심기 행사에는 제지연합회와 우리봉사단, 삼성전자, 대교, 평화의숲, 유한킴벌리, 임우회, ROTC, 숲사랑소년단 등 다양한 기관 단체와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 수종과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조림을 통해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미래 100년의 숲을 만들기 위한 새 산 새 숲 나무 심기를 통해 푸른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도 올해 국유림 990㏊에 나무 285만여 그루를 심기로 했다.

동부산림청은 국비 49억원을 투자해 오는 20일부터 마가목 등 25종 285만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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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림청은 소나무와 낙엽송 등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수종을 861㏊에 심고, 마가목과 아까시나무 등 꿀을 생산하는 밀원 수종을 30㏊에 심기로 했다.

특히 생활권 주변과 쓰레기 소각장 등 미세먼지 발생 지역 주변에는 침엽수와 활엽수로 혼효림 70㏊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나무 심기 사업을 제때 추진해 산촌 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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