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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3월 FOMC, 수정 경제전망·점도표 하향 예상"

송고시간2019-03-15 08:14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KB증권은 15일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수정 경제전망과 점도표(금리인상 횟수 전망) 하향 조정으로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완화 정책이 오는 20∼21일 열릴 FOMC 회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연준 목표금리는 현 수준인 2.25∼2.50%를 유지하고 초과지급준비금금리(IOER)도 현 수준인 2.40%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월 FOMC 의사록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연설 내용을 종합해보면 물가전망 하향에 이어 경제전망도 소폭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며 "예상대로 경제전망이 하향되면 연말 목표금리인 점도표가 하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연준 내 매파 성향을 보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최근 완화적으로 선회한 점도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연준의 자산축소(QT) 중단 일정과 규모 등이 언급될 수 있다"며 "1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 다수가 하반기 혹은 연말에 연준의 QT 중단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나 점도표 하향 가능성이 비교적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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