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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5∼20㎜ 비·1∼8㎝ 눈 예보…미세먼지 '보통'

춘삼월 봄 시샘하는 눈…설국으로 변한 대관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삼월 봄 시샘하는 눈…설국으로 변한 대관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금요일인 15일 강원지역은 중남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 3시께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영서는 밤까지,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지속하겠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내륙 5∼10㎜와 1∼5㎝, 동해안과 산지 5∼20㎜, 산지는 3∼8㎝이다.

산지 많은 곳은 10㎝ 이상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보통' 수준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2도로 평년보다 2∼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9∼12도, 산지(대관령, 태백) 5∼7도, 동해안 9∼11도로 어제보다 내륙과 산지는 1∼2도 높겠으나 동해안은 1∼2도 낮겠다.

내일(16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영서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영동은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온 후 아침부터 맑겠다.

모레(17일) 영서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영동은 대체로 맑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유입돼 내일 내륙과 산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06: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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