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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대행 "이달 말 韓국방장관과 회동…연합훈련 결과 논의"

"올해 한미연합훈련 재설계…전투역량 저하는 없을 것"
미국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 [UPI=연합뉴스]
미국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 [UPI=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이달 말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한미연합훈련 규모 축소 등 최근 이뤄진 조정에 관한 질의에 "우리는 이들 훈련의 진행 경과와 결과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섀너핸 대행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올해 3가지 이유로 재설계됐다"면서 이는 평화 프로세스 지원, 작전통제 측면에서 한국의 책임 확대, 기본적인 준비태세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대규모 위기 대응 훈련이 조정돼 전투역량이 저하되거나 준비태세에 지장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선 그는 당장 오늘 밤 싸우도록 요청받더라도 이에 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역량 저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섀너핸 대행은 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하면서 "(역량)저하는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필요한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미 양국은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올해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 시뮬레이션 워게임 형식의 키리졸브는 '동맹'이라는 이름의 지휘소훈련으로 바뀌어 지난 4∼12일(한국시간) 진행됐다.

한미 연합작전과 후방지역 방호작전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인 독수리훈련은 그 명칭이 사라지고 소규모 부대의 상시 연합훈련으로 바뀌며 명칭은 훈련 부대가 각자 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z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0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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