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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총력전 제국의 인종주의

피터 틸·사진 잘 찍는 법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총력전 제국의 인종주의 = 다카시 후지타니 지음. 이경훈 옮김.

태평양전쟁 당시 미국과 일본의 인종주의가 전쟁을 통해 닮아갔다고 주장하고, 이 현상을 입체적으로 규명하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지역학과 국가학, 2차 대전사 등을 폭넓게 짚어가면서 당시 정책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제2차 대전 시기 미국과 일본이 일본계 미국인과 식민지 조선인을 어떻게 수용하고 이용했는지를 보여준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서양과 동양의 힘을 상징하는 양대 축인 미국과 일본이 헤게모니를 잡고자 서로 경쟁하고 배워가는 과정을 꼼꼼히 추적하고 분석한다.

당시 식민지 조선의 역사도 이러한 큰 틀에서 고찰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푸른역사. 748쪽. 3만8천원.

총력전 제국의 인종주의
총력전 제국의 인종주의

▲ 피터 틸 = 토마스 라폴드 지음. 강민경 옮김.

피터 틸은 핀테크 시대를 개척한 세계 최초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을 공동 창업했고 일론 머스크, 리드 호프먼 등 실리콘밸리를 지배하는 천재들에게 영향을 주는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로 알려졌다.

아울러 에어비앤비 같은 유명 벤처 기업에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벤처캐피탈 투자자이면서 페이스북에 베팅한 첫 외부 투자자로 3천400배의 투자 수익률을 거둔 '투자 귀재'이다.

테러와 범죄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분석기업 '펠런티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가치 200억 달러로 추정되는 대기업으로 키웠다.

특히 틸은 지난 미국 대선에서 실리콘밸리에서는 유일하게 힐러리 클린턴 대신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했다.

책은 이처럼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으로 급부상한 틸만의 혜안과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앵글북스. 326쪽. 1만7천원.

피터 틸
피터 틸

▲ 사진 잘 찍는 법 = 김홍희 글·사진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69개 챕터를 통해 가르쳐준다.

'글쓰는 사진가'를 자부하는 저자는 움직이는 피사체 찍는 법과 같은 실전 기술부터 멋지고 오래 남는 철학적 사진을 찍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좋은 사진은 100% 완벽한 사진이 아니라 2% 부족할 만큼 뭔가를 덜어내려고 노력한 사진이다.

김영사. 400쪽. 2만5천원.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5 06: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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