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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서두르지 않는다…美에 좋은 합의돼야"

지난해 11월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미·중 정상. [AP=연합뉴스]
지난해 11월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미·중 정상.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날짜가 언제인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조금도 서두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합의가 옳았으면 한다"면서 "옳고, 우리에게 좋은 합의가 돼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세부사항을 최종적으로 타결하고 합의문에 서명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그는 "우리는 어느 쪽이든 할 수 있다"며 "협상을 타결지은 뒤 만나서 서명할 수도 있고, 아니면 거의 타결하고 나서 (만나) 최종 사항의 일부를 협상할 수 있을 것인데, 나는 후자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한동안 급진전하던 미중 무역협상은 최근 들어 속도 조절 양상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우리가 회담 날짜를 정했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k02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14 0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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