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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6년 공사 끝내고 문 연 터키 최대 이슬람 사원 '참르자'

송고시간2019-03-16 08:00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위스퀴다르 구역에 들어선 터키 최대 규모 이슬람 사원 참르자 사원 전경.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위스퀴다르 구역에 들어선 터키 최대 규모 이슬람 사원 참르자 사원 전경.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조혜진 인턴기자 = 터키 최대 규모 이슬람 사원인 참르자 사원이 6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스탄불 아시아 지역에 지난 7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 사원은 이스탄불의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을 구분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동쪽에 지어졌다.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보스포루스 대교 너머 언덕에 지어진 참르자 사원.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보스포루스 대교 너머 언덕에 지어진 참르자 사원.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이슬람교 신도들이 완공된 참르자 사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이슬람교 신도들이 완공된 참르자 사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6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사원은 이스탄불의 역사적 랜드마크인 술탄 아흐메트 자미, 즉 '블루 모스크'보다 규모가 크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터키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참르자 사원 주변 시설물에 대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참르자 사원 주변 시설물에 대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원의 이름은 사원이 자리한 참르자 언덕에서 따왔다. 참르자 언덕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다. 이스탄불의 다른 사원들이 콘크리트 건물 등으로 둘러싸였지만 참르자 사원은 녹지대에 지어졌다.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참르자 사원 72m 높이의 중앙 돔.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참르자 사원 72m 높이의 중앙 돔.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참르자 사원에서 신도와 관광객들이 내부 조명 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참르자 사원에서 신도와 관광객들이 내부 조명 등을 살펴보고 있다.

총 여섯 개의 첨탑 중 네 개의 첨탑은 셀주크튀르크 제국이 비잔틴 제국을 물리치고 아나톨리아 반도에 이슬람을 정착시킨 1071년을 기념해 107.1m로 세워졌다. 중앙 돔의 높이는 72m이며 돔의 내부에는 이슬람교 유일신인 알라가 이야기한 16가지의 말이 새겨져 있다. '16'이라는 숫자는 역사상 튀르크족이 세웠던 나라의 수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참르자 사원에서 신도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참르자 사원에서 신도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좌우 대칭과 균형이 조화를 이룬 참르자 사원.

(이스탄불 EPA=연합뉴스) 좌우 대칭과 균형이 조화를 이룬 참르자 사원.

참르자 사원은 전통과 현대의 모습을 조화롭게 담고 있다. 오스만 제국과 셀주크 제국의 건축 양식을 따르면서도 전통적인 사원에는 없는 주차시설, 박물관, 아트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여성 이슬람교 신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여성 이슬람교 신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참르자 사원에서 수백명의 이슬람교 신도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참르자 사원에서 수백명의 이슬람교 신도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

(이스탄불 아나돌루=연합뉴스) 불 밝힌 참르자 사원.

(이스탄불 아나돌루=연합뉴스) 불 밝힌 참르자 사원.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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