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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해트트릭 원맨쇼'…EPL 선두 맨시티, 왓퍼드 완파

송고시간2019-03-10 11:13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힘 스털링. [AFP=연합뉴스]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힘 스털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왓퍼드를 완파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임 스털링의 활약으로 왓퍼드를 3-1로 눌렀다.

지난달 3일 아스널을 3-1로 꺾은 이후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6연승 행진을 벌인 맨시티는 승점 74(24승 2무 4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리버풀(승점 70·21승 7무 1패)이 이날 번리와 홈경기에서 승리해도 이번 라운드에서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스털링의 '원맨쇼'가 맨시티의 연승을 늘렸다.

맨시티는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스털링의 골로 균형을 깨트렸다.

후반 1분 미드필드에서 일카이 귄도안이 패스한 공을 세르히오 아궤로가 가슴으로 떨어뜨려 주자 스털링이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애초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으나 주심이 부심에게 상황을 체크한 뒤 결국 득점을 인정했다.

스털링은 4분 뒤 리야드 마레즈가 만들어준 완벽한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로 연결했다.

후반 14분에는 다비드 실바가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 사이를 뚫고 오른발슛으로 쐐기골을 꽂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왓퍼드는 후반 21분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의 만회골로 무득점 패배를 면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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