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탁한 고을 오명' 청주시, 4월부터 자동차 공회전 전역에서 단속

송고시간2019-03-10 10:12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미세먼지가 심해 '탁한 고을'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청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전역으로 확대한다.

주정차 공회전 차량 단속
주정차 공회전 차량 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시는 10일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행정 예고했다.

현재 공회전 제한지역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화물터미널, 오창 호수공원 주차장, 문의문화재단지 주차장 등 5곳이다.

공회전 제한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5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공회전하다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바로 부과할지, 유예기간을 둘지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주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무려 9일, 219시간 동안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유지됐다.

k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