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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84분 출전' 디종, 랭스와 무승부…석현준과 대결은 불발

송고시간2019-03-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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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의 미드필더 권창훈(왼쪽)이 랭스의 수비수 토마스 포케트와 공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미드필더 권창훈(25·디종)이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났다. 공격수 석현준(28·스타드 랭스)의 결장으로 '코리언 더비'는 불발됐다.

권창훈은 1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랭스와의 2018-201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84분을 뛰고 1-1로 맞선 후반 39분 조르당 마리와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랭스의 석현준은 교체선수 명단에서도 빠져 최근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었다.

디종은 랭스와 결국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3분 만에 수비수 세누 쿨리발리가 퇴장당해 뜻하지 않은 상황에 놓인 디종은 전반 9분 아르베르 제넬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실점하고 4분 뒤 얻은 페널티킥을 나임 슬리티가 차분하게 차 넣어 바로 균형을 되찾았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추가 골은 터지지 않았다.

디종은 수적 열세에도 안방에서 힘겹게 승점 1을 얻어 최근 리그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하지만 승점 21(5승 6무 16패)의 디종은 20개 팀 중 18위로, 여전히 2부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랭스는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5승 7무) 행진을 이어갔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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