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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에 14.5㎜… 경남지역에 단비 '촉촉'

송고시간2019-03-10 06:45

도심 적시는 봄비
도심 적시는 봄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울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휴일인 10일 경남과 울산은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낮 동안 봄비가 계속 내리겠다.

오전 4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통영 욕지도 14.5㎜, 남해 7㎜, 거제 6.5㎜, 사천 5.5㎜ 등 10㎜ 안팎의 봄비가 대지를 적셨다.

낮 동안 내린 비는 저녁 무렵 서부경남 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9시께는 대부분 지역이 개겠다.

비 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거나 얼었던 땅이 봄비로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교통안전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경남과 울산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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